11월 21일 오픈 캐스트 발행 약 보름 만에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었다. 정오 12시를 넘기고 단 5분후 평소 방문자수(300~800명)를 넘어 섰다. 그리고 그날 저녁 12시 총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다음 날에도 그 여파가 남아 약 4-5000명이 방문하였다. 오픈 캐스트 메인 노출은 총 2가지가 있는 듯 보였다. 각 주제별로 뽑은 추천 캐스터와 종합 타이틀에서 뽑은 캐스터이다. 처음엔 '라이프/취미' 타이틀의 추천 캐스터로 노출 되었다. 유입경로엔 naver.com 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낮 12시부터 익일 낮12시, 총 24시간 노출이다. 비록 짧은 하루지만 많은 방문객이 내 글을 읽는다는 것은 기분 좋을 일이 아닐 수 없다.
- 그뒤 보름후 오늘 (12월/8일) 또 한번에 오픈캐스트 메인에 노출되었다. 그때에 비해 유입 규모가 꽤 늘어난 듯 보였다. 사실 제목에는 트래픽 폭탄을 경험했다고 적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적었다는걸 이해해줬음 한다.( 파워블로거의 경우 몇만은 가볍게 넘기는 경우도 있으니 이정도 트래픽은 미미하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메인 노출은 전과 다르게 종합 타이틀의 '정보 플러스'에 소개 되었다. 포토샵 기초부터 차례대로 포스팅할까 하는 찰나에 바로 노출되서 좀 신기했다. 포토샵 부분은 포스팅한 지 며칠 되지 않았기에 페이지뷰가 높지 않았다. (관련 포스팅이 5개뿐) 전에 연애심리 포스팅에 비해 방문자는 많이 늘었지만 페이지뷰는 그때가 앞섰다. 다시 말해 페이지뷰를 늘리기 위해서 관련 컨텐츠가 충분하고 서로 연계가 잘되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포스팅할 때 '이전 글넣기'가 좋은 역할을 하지만 막상 쓸 때는 자주 까먹는다.
종합 메인 노출은 전과 다르게 오픈캐스트 주소를 통해 유입된다. 다시 말해 네이버 메인에 나의 캐스트를 클릭하면 바로 블로그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픈캐스트상의 캐스트 보드로 연결된다. 결국 캐스트 보드만 확인하고 나가버리면 방문자 유입이 안되는 경우도 생긴다. (오픈 캐스트 클릭수 > 실제 블로그 방문자)
오후 8시 40분 현재 방문자수 약 2만명에 근접했다. 오른쪽 315가 초라해보인다. ㅋ; 종합 타이틀의 노출의 또 다른 차이점은 밤 12시부터 익일 밤12시란 점이다. 이제 3시간 후면 다시 평소 트래픽으로 돌아오겠지만 당분간은 재충천돼 기분좋게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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