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발상지 - 삼성혈(三姓穴) - KAL호텔 뒤편, JEJU

   삼신인(三神人)이 이 곳에서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오곡의 종자와 가축을 가지고 온 벽랑국(碧浪國) 삼공주를 맞이하면서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한다. 조선조 중종 21년(1526년) 목사 이수동이 처음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춘추봉제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목사에 의하여 성역화 사업이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매년 춘, 추 및 건시대제를 지내고 있다 - 국가 지정문화재 사적 제 134호(삼성혈내 관련 책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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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매표소 및 주차장(좌) - 왼쪽 방향에 제주자연사 박물관 위치 , 오른쪽 제주 KAL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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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입구 정면		삼성혈 지도		매표소-성인(2500원)		삼성혈 설명

전시관 입구 -  삼성혈 신화에 관한 역사와 관련 영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 입구

여기서 해마다 봄(4월 10일)과 가을(10월 10일)에 춘추대제와 12월 10일에 건시대제를 올리고 있다.

삼성전 측면 모습

삼성혈(三姓穴)

가운데 3개의 혈(穴)에서 고,양,부 3명의 시조가 용출(涌出)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묘비 보호를 위해 천막을 설치한 상태 - 문화재와 천막과의 미스매치(?)가 영 안타까울 뿐이다. 

설명에 의하면 삼성혈을 둘러싼 모든 나무가 가운데를 바라보고 자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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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내 전시관 슬라이드쇼 - 신화에 대한 설명과 그밖에 자료